
[일상의 손바닥 안에서]
그리 평온 하지도 그렇다고 안정되지도 않는 날들은
시계바늘에 맞추어 그렇게 꼬박꼬박 잘도 흘러가고 있다
어느 물고기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어부의 그물에 걸려 시장으로 오기까지
천적의 사나운 물고기를 수조에 함께 실어오면
시장에 팔리는 그 순간까지
펄덕이는 신선함을 유지할수 있다 했던가?
지금의 내 모습은
긴장없이 수조에서 졸고 있는
그 무사안일의 물고기가 아닌지…

그림을 그리면 기부니가 조크등요

그리 평온 하지도 그렇다고 안정되지도 않는 날들은
시계바늘에 맞추어 그렇게 꼬박꼬박 잘도 흘러가고 있다
어느 물고기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어부의 그물에 걸려 시장으로 오기까지
천적의 사나운 물고기를 수조에 함께 실어오면
시장에 팔리는 그 순간까지
펄덕이는 신선함을 유지할수 있다 했던가?
지금의 내 모습은
긴장없이 수조에서 졸고 있는
그 무사안일의 물고기가 아닌지…

커다란 나무아래 서있으면
모랄까?
조금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나무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다른 세상에 떨어진듯한 느낌도 들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
어렸을적 친구네집에서 올라가 놀던
커다랗던 라일락 나무가 떠올라
지금 보면 무척 조그만 나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