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8 – 모기향

[모기향]

저녁을 아니 술을 마시러 갔는데

아직 모기가 많이 날라다니더군

주인 아주머니가 모기향을 피워주는데

오랜만에 맡아보는 모기향 냄새에

어린시절들이 떠올라

술이 깨버렸다

소주를 세병반이나 마셨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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