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7 – 명당을 보는 눈

[명당을 보는 눈]

초반 자리선정의 실패는
처절한 음악감상만으로 이어져
흥겨운 음악과 울쩍한 심경의 묘한 괴리감을 불러일으킬지도

물론 장동건의 외모라면
운명아 비켜라를 과감히 외쳐줄수도 있겠지만
신은 그러한 축복을 내게 선물하지 않았기에

갈고 닦은 말빨을 내세우기 위해선
역시 명당을 바라볼줄 아는
날카로운 눈매가 필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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