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3 – 간만의 산책

[간만의 산책]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다
양손을 가볍게 하고
올겨울 처음으로 코트를 꺼내입고
홍대거리를 돌아다녔다
…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는건 언제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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