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밸런스 시스터즈 – 2004/05/24

외근나갔다가 돌아오는길
같이나간 최모비서님이 이벤트를 하고있는 가판을 들여다 보며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더란다

이건 얼마예요? 저건 얼마예요?

우려와는 달리 우락부락하던 아가씨는 옆에서 가만 있었는데
이쁘장한 언뉘가 말하기를
“손님 아까 전화하는거 보니깐 바꿀필요 없는거 같던데요.. ㅡ,.ㅡ;;;”

나름대로 재해석을 해보니
‘손님 척보니 안사실꺼 같은데 작업걸지 마시고 언넝 가던길을 가시죠’
대충 이런말이였다 ㅋ

무서운 언뉘들
한명은 인상으로 먹어주고
한명은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지니고 있었더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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